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하느님의 은총은 모든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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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숙 [cnsoop] 쪽지 캡슐

2007-07-18 ㅣ No.976

 
  5학년 8반의 나이로 420일만에 대 장정의 길을 마감하였습니다.
  그 420일동안 제 예쁜 큰 딸이 시집도 갔고 너무나 세련된 예쁜 둘째딸은 중국 북경에 있는 회사에 스카웃되어 갔고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항상 이렇게 성경을 쓸수 있게 해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하느님의 말씀을 한번 썼다고 이해가 다 안되고 해서 다시 마음을 가다듬어 빠른 시일내에 2차에 도전해려고 합니다.
  이 행복한 마음으로 제가 이 성경을 쓰면서 생각한 것인데 가능할 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본당신자 중에서 직접 성경을 쓰셔서 완독하신분 , 또 인터넷에서 명예의 전당에 등재하신 분께 신.구약 합본된것을 성경책을 사드렸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되는 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우리 본당 신부님께 상의드려야 할 지, 그런것이 가능할 지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긴 여정에 하느님과 항상 같이 있는 은총과 이렇게 쓸 수 있게 해 주신 사랑하는 하느님과 비신자인 저의 남편의 응원에 힘입어 이렇게 쓸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하느님을 알고 계시는 모든 사람과 알고 있지 않는 분이라도 모든 은총과 행복과 사랑이 충만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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