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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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형 [welllee] 쪽지 캡슐

2009-02-19 ㅣ No.852

 
 
추기경님
 
저는 머리로는 "봉사의 삶을 살자", "자신을 낮추는 삶을 살자"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자"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잊어버린다는 핑게를 대며 안이한 생활을 하게 됩니다. 
 
비록 저는 이제 더 이상 추기경님을 뵐 수는 없지만 추기경님을 저를 보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아니 우리 국민 모두를 보고 계실겁니다.
 
저희 모두가 추기경님의 뜻을 본받아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주님의 자녀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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