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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에게도 기회가 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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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희찬 [namaria] 쪽지 캡슐

2015-12-19 ㅣ No.3462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15년 전에 성당에서 12권의 교리책을 편집할 때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참여하게 되어 그때 참 많은

성화를 봐야만 했기에 정말 열심히 교회 안에

있는 그림들을 정말 많이 보고 또 본 적이 있습니다.

그때 렘브란트, 레오나르도 다빈치, 라파엘,

루벤스, 엘 그레코, 지오또, 카라바지오 등 수많은

성화를 그린 거장들을 사진으로만 만나 보았지요.

그런데 실제의 그림으로 만나본다면 더 할 나위없이

감사하게 생각하며 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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