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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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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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1 ㅣ No.5204 전 그다지 종교적인 사람도 아니고
종교는 나약한 사람이 안식처를 구하기 위해서 믿는것이다..
란 생각을 갖고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랬던 제가 오늘 시국미사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리라고는 전혀 생각치 못했습니다.
마음이 탁 트이고 편안해지는 그런 경험을 처음으로 오늘 미사를 통해서 갖게 되었습니다.
종교가 갖고있던 힘을 오늘 처음으로 경험하게 되었던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감사드립니다.
(한나라당 알바들이 너무 많아 자유게시판에 썼던 글을 이곳에도 또 쓰게 되었습니다..
정말 자기 양심에 대고 부끄러움이 없는지? 진정으로 그들에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 어둠이 빛을 이겨본적이 없다""" 는...
오늘 미사의 한 말씀이 더욱 가슴깊이 울려퍼지는 밤입니다... 8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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