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김혜자씨 후딱 보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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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혜나야... 나야 선영이.. 지금 겜방에 있는데 요즘 성당을 열심히 다니는 혜나가 생각나서 이렇게 선영이가 글을 올린단다. 나 너무 착하지? 그래그래!!! 착한 우리 혜나.. 언제나 열심히 성당다니구 종기 오빠 열심히 기다리구..성당갈때 울집에 전화하는거 잊지말구.. 알았지. 그럼 혜나야 나 잊지말구 나한테 받은 편지에 대한 답장 꼭 써줘. 안쓰면 알지. 난 경식.위에서 선영이가 쓸데없는 말을 했구나! 종기오빤 네가기다리는것만으로 추~~웅분해!알간. 글구 넌 착해서(?)대하기가 편해.그래서 좋아 너랑 친해진다는게 괜찬은것같다구생각이된다. 일년이되든 이년이되든간에 오~래도록 잘지네구싶다! 키야~정말루 난 너~무착해!!그치 그리구 선희랑 지경이랑 은경이 또선영이두진짜루 좋은 친구가 되었음 좋겠어 ... 그럼이만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