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상연, 띵...

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많을까?

참고로 해야 할 것은...

콤퓨터로 꼼지락 거려서 만드는 것도 좋지만.

먼저 손으로 종이에 레이아웃을 잡는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 생각이 드는구먼...

지금, 내가 이렇게 쓰는 이유는 앨범 불매 운동 때문이 아니라...

이전의 게시물을 살펴보면 알겠지만,

혼자 하려다... 지쳐 쓰려졌었다네... 흥도 안나고, 그렇다고 적극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있었던것도 아니었고...

자, 그럼... 다시 정리하자면...

본당 사진 같은 것들은 그리 중요한 부분이 아니라네.

전체적인 링크 구성을 어떻게 배치하고 연결할지

그리고 전체적인 디자인을 어떻게 잡아갈지가 중요한 것이지...

음...

이번주 일요일은 결혼식 때문에 내가 지방에 내려가는 관계로...

다음주 주일부터는 본당 미사에 참석할 생각이네만...

사정상 저녁미사는 힘들것 같고, 오전미사에 참석할 수 있을것 같은데...

아니면...

주로 오전에는 내가 집에 있으니까...

자고 있지 않으면, 항상 연락 콜이라네...

캬캬캬...

나, 요새 바른생활 한다네.

이전의 올빼미 같은 생활은 지양하기로 했지.

암튼, 홈페이지 다시 시작한다 하니,

무척 기쁘네만... 내가 큰 도움이 될 수 있을지 걱정스럽군.

그럼, 화이팅하는 의미로 기도드리겠네...

자,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