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다시 활기가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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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중 [sero] 쪽지 캡슐

1999-11-29 ㅣ No.634

 안녕하세요. 현중 베드로 입니다. 요 며칠 동안 들어오지 못했었는데..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많이 오갔군요.. 특히 본당 홈페이지에 관한 이야기가 젤루 많이 오갔네요. 사실 저도 본당 홈 페이지가 있음 좋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신부님의 글을 읽어보니까 정말 동감이 많이 가네요.. 여러 일반적인 홈페이지들만 봐도 사람들이 재미가 없어지면 금방 외면하고 마는 것 같은데.. 더구나 우리 본당 홈페이지라 하면 우리 신자들이 우선이 되야 겠죠. 하지만 우리 신자들 중에 본당홈페이지를 찾는 신자가 얼마나 될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나 몇몇 분들이 그렇게까지 추진하고자 하시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사실 전 컴맹에다 별루 컴 쪽에는 아는 것이 없어서.. 할 말은 없지만.. 신부님 말씀처럼 그런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차근차근 추진하셨음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하나 확실한 것은 만약 생긴다면 전 지겹도록 홈페이지를 찾도록 하죠..하하하. 그렇다고 제가 할 일 없는 놈처럼 보시면 안 됩니다..(사실 요즈음은 그런 것 같다는 느낌도 들 때가 있어요. 흑흑)

 여하튼 이 추운날 여러분들의 그런 열정이 추위를 싹 가시게 할 것 같네요.. 그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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