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홈페이지 제작을 거의...마감하며..

인쇄

황동환 [civilday] 쪽지 캡슐

2000-12-06 ㅣ No.2313

음.. 첨엔 굉장히 방대한 일일것같아 두려움으로 일을 임했습니다. 성당 홈페이지기에 정말 더욱 더 잘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더 두려웠는지는 모르겠져... 하지만 그럭저럭 잘 해나갔고 이젠 거의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돌발 적인 문제의 발생이

절 좀 황당하게 했습니다. (지금은 그 문제가 해결이 된건지도 조차 모르겠슴) 흐흐.

 

참으로 감사하게 여겨집니다. 이일을 같이 시작한 이들이 없었더라면 어찌 되었을까? 저는 정말 한일이 별로 없는듯 여겨집니다. 안셀모 큰형님... 세실리아.. 민서니..그리고 초기에 도와주신 그외의 안다미로 형제 자매님들..(앞으로는 할일이 더많으니 부담갖지말고 나오길)

 

정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모든 일이라는게 하나 해결이되고 안심을 하면 또다른 문제가 터지고... 뭐든지 완벽히 한번에 끝나는 일은 없는것 같습니다. 인생도 그렇겠져.. 많은 시행착오속에서 우리는 정말로 반듯한 한 사람으로 거듭나는 것이니까요..

 

성당 홈페이지를 하면서 저희 안다미로 팀의 나름대로의 어려움을 저도 몸으로 느끼며...때로는 미안해 했고 때로는 고마워했습니다. 그게 바로 저희가 체험할수있는

하느님의 뜻이겠지용.. 하느님의 목표를 향해 모든 신자들이 손을 잡고 나아가는것...

저희도 조금이나마 체험했습니다.

 

제발... 잘되어서... 눈도좀 풀고.. 어깨도 풀수있었으면 좋겠네염...

안다미로 여러분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정말 뒤에서 팍팍.. 밀어주신..

본당신부님과 보좌신부님의 관심에 또한번 감사드립니다. (저희에게 간식이 끊이질 않았으니까욤.)  신부님의 관심이 없었다면 아직도 성당 홈페이지는 만들지 않았겠져..

 

이젠 여러분의 관심이 필요할 때입니다. 한분한분.. 이곳을 찾아줄때... 바로 저희들이 보람을 느끼며 더욱 더 잘 할수가있습니다.(이게바로 사람부려먹는 방법이져 ㅋㅋ)

 

에공.. 제발 돌발적인 문제가 더이상 생기질 않길 바랍니다. 휴~~!



39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