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림동약현성당 게시판
새로운 학기의 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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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신부님과 미사를 하였습니다. 처음엔 어색하고.. 어린이미사예절에 익숙하지않은 신부님과 유난히도 조용히 미사를 드리던 아이들이 강론이 끝나자마자 성가소리도 커지고 기도소리도 우렁차졌습니다.
늘 처음처럼 이렇게 활기차고 신나는 그런 어린이미사가 되도록 아이들과,, 선생님,... 또 수녀님과 신부님.. 일치가 되어 주님께 찬미드리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어린이미사를 참~ 편안하게 보았다는 생각이 들고 아이들이 새학기들어 처음하는 레크도 넘 열심히 따라해 기쁜 나머지 두서없이 한마디 올립니다.
우리 아이들 늘 예수님을 닮을 수 있도록 기도 많이 많이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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