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언니 넘 멋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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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언니의 글을 본 순간.. 너무 뿌듯한 거 있죠... 특히, 저의 이름이 나온 순간의 감격이란...-전 제이름이 공중파(?)를 타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저도 언니와 같은 심정이구요.. 이런 기쁨이 오래 오래 계속되었으면 참 좋겠어요. 나눔의 아름다움을 배우게 된-아주 조금이지만-소중한 시간들이었구요.. 앞으로 있을 마르코복음도 언니와 함께 하기를.. 바랄께요..
글구.. 제가 관두고 싶어했을 때, 저를 잡아주신 것.. 넘 넘 감사해요.. 아시죠, 제맘?.. 헤헤.. 그럼.. 언니 한 해를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는 더더욱 깨끗한 피부를 간직하시길.. -언니의 고운피부가 늘 부러웠다우..나도 그렇게 희고 깨끗한 피부를 오래도록 지닐수 있으려나....-
암튼.... 언니 해피 뉴 이어예요..헤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