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Happy New Year, 윤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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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 우리의 대희년
사랑스런 윤주,
나도 우리가 끝까지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기뻤어!! 모임을 통해 윤주를 더 많이 알 수 이었고... 우리가 함께 했던 모임 시간이 실은 짧았지만, 의미있고, 배움이 컸던 시간같아...
특히, 나를 제외한 3명 모두 20대 초반 이란 점이 난 참 많이 기쁘고, 황송했지! 늙은 닭도 끼워주니말이지... 그리고, 이른 청년 시절에 성서에 맘을 두고있는 모습들이 어찌그리 아름다운지...!! 그대, 아는가?!
우리, 마르코를 통해서도 더 많은 기쁨과 의미를 함께 발견할 수 있기를 진실로 바라며..., 아!... 난 벌써 설레이고 기뻐지기 시작하는 것같아..... 어린왕자의 여우처럼........^^ ^^ ^^...
윤주^^, 대희년에도 하느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 안에서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 이루길 바라고, 우리 더 많은 즐거운 나눔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도해...
** 윤주 간혹 선생님으로서 유치원생들에게 이야기하듯 우리에게 말할 때 얼마나 귀여웠는 지 알아? 윤주가 지도하는 아이들은 행복할꺼야~~~!! 그렇게 따뜻하고 예쁘게 이야기해주는 좋은 선생님과 함께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