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 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 청년성가대 허윤희 마리안나 임다. 매미소리도 어느덧 들리지 않고, 구슬픈 귀뚜라미 소리만 들리네요. 흑흑. 벌써 가을이 왔는가 봅니다. 일원동 성당에서 처음 맞이하는 가을입니다. 조금 있으면 낙엽도 지고, 바람도 더욱 차가와 지겠죠? 그럼 크리스마스도 올테구요... 크리스마스를 생각하니 마음이 들뜨네요. 청년성가대 여러분! 우리 가을이 오면 밤따러 가요! 그거 얼마나 잼 있다구요...

 그럼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행복하세요....

 청년성가대는 더욱 힘냅시다!

                      -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