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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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숙 [agnes37] 쪽지 캡슐

2000-02-27 ㅣ No.487

김윤숙 아녜스라고 합니다...

 

오늘에야 드뎌드뎌 집에서도 굿뉴스에 연결을 하여 이렇게 게시판에 글을 올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 제가 누군지 모르시는 분이 더 많을 거 같네요...

 

이번 새학기에 대학교 2학년이 되구요...1년늦게 중고등부 교사회에 신입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학생때는 미사도 교리도 열심이었다고 생각했는데, 고3 그리고 대학 1학년

 

동안에 많이 소홀해 졌었거든요...그 생활을 청산하고 새로 둥지를 튼지 이제 딱 일주일

 

되었습니다...지금 그 둥지를 예쁘게 예쁘게 만들기 위해서 많이 노력하구 있습니다..

 

지금의 마음이 오래오래 가도록 최선을 다 할꺼구요...

 

참, 오늘 아니 시간이 일요일 새벽으로 넘어왔네요...어제는 월례교육도 받고 왔습니다..

 

오늘 학생미사 시간에 처음으로 학생들 앞에 서게 되는 데요...조금은 떨리고 그렇습니다.

 

같이 중고등부 교사를 하는 경아언니, 동욱오빠, 송이, 광현이, 성무, 향정이, 재식이,

 

세종이...이글을 누가누가 볼지는 모르겠지만..모두모두 화이팅!!!

 

종종 들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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