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성당 게시판

후후후!

항소리에서 항상 보는 얼굴이지만

이 곳에서 만나니 더욱 반갑네 그려...

생긴 것은 험악해도

천사같은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착하게 사는

우리 요셉형제를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지요...

더 많은 친구들이 이 곳에 들어와서

얘기를 나눌 수 있었으면...

자모회 아줌마들도 여기들 들어 오시는 모양인데...

오전 내내 콩 뛰 듯 팥 뛰듯 하다가

ISO 수검을 간신히 마치고 나니 마음에 여유가 생겨서

우리 본당 계시판을 다 열어 볼 마음이 생겼네...

요 밑에 글에서 강신부님께 소주 한 잔 하자는

말씀을 올려 놓았는데...

이 번 수요일 연습이 끝나고

신부님을 모실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