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파발성당 게시판
미친넘 취급받는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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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버스를 타면서 운전사아저씨께 요금이 얼마냐고 물어본다. >600원이라고 할 것이다. >그러면 언제 물어봤냐는듯이 말이끝나기도 전에 자연스럽게 버~~스 >카드를 대고 탄다.ㅡㅡ;;;;; > > >2.스피커 안에서 다음정거장은 XXX~이라고 나오면 마구 웃는다. 그 >리고 말한다. > >다음정거장이 XXX래 그리고...또 한번 미 친 듯이 웃는다.ㅡ~ㅡ > > > >3.운전기사아저씨 뒷자석에 타서 계속 참견한다. >좌회전해서 가세요. 아이~ 저 차 좀 추월해요. 속력 좀 올려봐요. >등등 그리고 나서 우리나라는 버스운전기사가 말썽이야.라고 하면서 >욕 을 해댄다. -_-; > > >4.방구를 아주 조심스럽게 낀다. >그리고 만약 누군가가 보면 잉크를 살며시 쏴준다. ^.~ > > > > >5. 버스가 선 다음 뒷문이 열리면 빨리 내려서 앞문으로 달려가 다 >시탄다.ㅡㅡ;; > > >6. 맨뒤자석에 탄 다음 옆사람들에게 어깨동무를 한 다음 졸업식 노 >래를 부른다.반드시 눈망울은 촉촉히 젖어 있어야 한다. > > > >7. 버스 운전기사 아저씨에게 청량리에 도착하면 애기해 달라고 한 >다. 그리곤 청량리 도착하기 전에 미리 내린다. >그리고 운전기사 아저씨가 자길 미워해서 미리 내리게 했다고 버스 옆 >을 끝까지 쫓아가면서 큰소리로 외친다. >운전기사아저씨가 당황해서 타라고 하면 죽 어 도 안탄다. > >8. 옆에서 애기하고 있는 사람들마다 다 참견한다. >예를 들어 어떤여자가 친구에게 어저께 미팅나온 그애 밥맛이더라. >그러면 곧바로 참견한다.엄머 지이이인짜? 이렇게 말이다. > > >9. 운전기사 아저씨 뒷자석에 타가지고 창문을 연다. >그리고 고개를 밖으로 꺼내서 빽밀라로 운전기사 아저씨를 째려본 >다. 반드시 머리는 푸는것이 조타.ㅡㅡ; > > >10. 사람이 많이탄 날 일부러 버스 정중앙에서서 혼자 빙빙 돌면서 >이렇게 울부짖는다.통일이 되야해 통일이 ~ > > >11. 좌석에 앉았다가 옆에 할머니가 오시면 그냥 앞만 쳐다본다. >그럼 옆에 있던 한 아줌마가 버릇 없다며 빨리 자리 할머니께 양보 하 >라고 하면 이렇게 말한다. >"소 데쓰까?" > > >12. 버스안에서 공책에다 18 이라고 쓴다. >그리고 옆에 있던 사람에게 이걸 어떻게 읽느냐고 물어본다. >그럼 시입~~빨 이라고 할것이다. >그럼 이렇게 말한다. "개새...꺄!!" > > > >13. 앞에 아가씨가 좌석에 앉아 있을 때 다가가 손을 잡으며 울며 이 >렇게 >말한다. >"엄마~~! 이제부터 나 버리지마~~" > > >14. 버스를 타며 운전기사 아저씨께 물어본다. >"아저씨 우리집 가요?" > > >15. 버스안에 사람이 한적할 때 그래도 맨 뒷자석에는 사람이 거의 >다 탄다. >그럼 그 때 버스 중앙에서 서서 꺼꾸로 돌아서 엉덩이로 이름을 쓴 >다. >그리고 맨뒷자석에 있는 한사람에게 말한다. "다음은 너 차레야." > > > >16. 퇴근시간. 사람으로 가득찬 날 운좋게 좌석을 얻는다. >그럼 옆에 아기를 업은 애기엄마나 무거운것을 든 아줌마가 있을 것 이 >다. 퇴근시간에는 꼭~ 그런 사람이 있다. >그럼 옆으로 쳐다보면서 동정어린 눈빛으로 마치 장애인 양 말한다 >"힘드시죠?" 그리고 죽 어 도 자리는 양보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