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 오빠...

이렇게 사이버 공간에서 만나게 되어 반갑구요....

신비로운 장미팀에서 느껴지는 편안함과 진실함..... 그 아름다움이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지 알 것 같아요.

부럽습니다요... 신비팀....

그리구...오빠....

처음에 뵈었을 때는 그 목소리에 눌려서..... 어렵기만 했는데 지금은 늘 사랑스런 눈빛으로 지켜봐 주시는 것 같아 마음 한편이 든든하답니다.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