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RE:1591]수녀님... 소피아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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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님!!! 음~~~, 수녀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많은 기다림과 많은 설레임을 갖고, 어젠, 참 좋은 시간을 가진 듯 싶습니다. 그동안 오신다는 말씀 만으로도...,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만으로도..., 무지 무지 감사 드렸었구요, 행복했었거든요... 헤헤~~ 알고 계시죠?
저희, 회합시간이 조금은 길죠? 음~~~, 언제 부턴가 점점 더 길어 지는 듯 싶습니다. 그만큼 서로 함께 하고 싶은 것이 많은 듯~~~ 뭔가를 많이 주시려는 단장님... 그리고, 하나 하나 관심 갖고 서로 이야기를 하다 보면~~~, 바오로 아저씨께서 달려 오시죠!!!(헤헤~~) 어쨌든,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해 주셔서... 정말루~~~,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음~~~, 수녀님께서는 든든한 단장님 아래... 탄탄하게 보이셨다지만... 아마도 계속 노력하고... 더 나아져야 할 일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저희 모두 노력하겠구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따뜻한 관~심과 사~랑... 많이 많이 주셔요!!! 수녀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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