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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성 [aidy] 쪽지 캡슐

2000-03-24 ㅣ No.1615

오늘은 무지무지

공부가 되질 않는

날이군요.......

맘 같아선

바로 앞에있는

한강으로 뛰어가...

하지만 용기가...

그래서 고등 동창들과

우애를 다지기위해...

하핫.....

전 요즘 기분이 새로와요......

일요일부터

저희집이 도배를

시작했거든요...

제방두 무지 이쁜

벽지로 했답니다..

음~~~`오늘은

어떤말을 할까요?

엄...........!!!

"자신이 더이상 날 수

 없다는 생각을

 버리는 순간,

 위대해 지는 것이다..."

          -갈매기의 꿈-

오늘 학원에서

들은 이야기예요....

어쩌면 자기비하가

자신을 더욱 비참하게

만들지도 모르지요....

그말만 믿고

전 엄청난 꿈을 꾸다

좌절을 맞이 했습니다...

재수생의 좌절...

뼈아프지요.....흐~윽!

그치만 좌절은

생각하기 나름인거

같네요........

걍 겪을수도 있는일...

하지만 이런 생각도

결국 자신을 무의미하고

가벼운 삶을 살게 할 수도

있겠죠....

그래서 살아간다는건

힘들다는건가봐요....

균형을 맞춘다는것...

앗....PC방 시간 다~

됐습니다....

글들 읽다보니 1시간이

후~딱!.....어설픈 글

읽으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쁘러쓰(+)...준식아..

장하다............

우리 미아리 철학관의

명성을 떨치거라....

그리구 같이 못있어줘서

먆하다....내년을 기약하자꾸나.....

지환,컴구입 추카.....

언제 한번 신고식하자..

내가 누드 컴퓨터로 만들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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