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모두<><><>다야몬드스탭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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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지무지 공부가 되질 않는 날이군요....... 맘 같아선 바로 앞에있는 한강으로 뛰어가... 하지만 용기가... 그래서 고등 동창들과 우애를 다지기위해... 하핫..... 전 요즘 기분이 새로와요...... 일요일부터 저희집이 도배를 시작했거든요... 제방두 무지 이쁜 벽지로 했답니다.. 음~~~`오늘은 어떤말을 할까요? 엄...........!!! "자신이 더이상 날 수 없다는 생각을 버리는 순간, 위대해 지는 것이다..." -갈매기의 꿈- 오늘 학원에서 들은 이야기예요.... 어쩌면 자기비하가 자신을 더욱 비참하게 만들지도 모르지요.... 그말만 믿고 전 엄청난 꿈을 꾸다 좌절을 맞이 했습니다... 재수생의 좌절... 뼈아프지요.....흐~윽! 그치만 좌절은 생각하기 나름인거 같네요........ 걍 겪을수도 있는일... 하지만 이런 생각도 결국 자신을 무의미하고 가벼운 삶을 살게 할 수도 있겠죠.... 그래서 살아간다는건 힘들다는건가봐요.... 균형을 맞춘다는것... 앗....PC방 시간 다~ 됐습니다.... 글들 읽다보니 1시간이 후~딱!.....어설픈 글 읽으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쁘러쓰(+)...준식아.. 장하다............ 우리 미아리 철학관의 명성을 떨치거라.... 그리구 같이 못있어줘서 먆하다....내년을 기약하자꾸나..... 지환,컴구입 추카..... 언제 한번 신고식하자.. 내가 누드 컴퓨터로 만들어주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