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101>영화속의 좋은말(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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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나 [shyj] 쪽지 캡슐

2000-09-06 ㅣ No.6964

 

 

살다보면

화나는 일도 많지만

 

 

분노를 품어서는 안된다

세상엔 아름다움이 넘치니까.

 

아름다움을 느끼는 순간....

 

 

가슴이 벅찰 때가 있다

터질듯이 부푼 풍선처럼

 

 

하지만 마음을 가라앉히고

집착을 버려야 한다는걸

깨달으면

 

 

희열이 몸 안에

빗물처럼 흘러

 

 

오직 감사의 마음만이 생긴다.

 

 

소박하게 살아 온 내 인생의

모든 순간들에 대하여....

 

 

여러분 무슨 뜻인지 어렵나요?

 

하지만 걱정 마세요.

 

언젠가는 알게 될테니까.

 

<아메리카 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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