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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잘 다녀 왔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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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혜영 [yourpoet] 쪽지 캡슐

2000-08-04 ㅣ No.799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쓰는 글입니다~!!

 

저는 우리성당 밴드부 고1 차혜영 릿다 입니다.

 

이번 캠프에선 ’액숀가면’조 부조장이었습니다!!(말뿐인 부조장.. 헤헷~~)

 

저는요, 이번 캠프 바로 전 날까지 캠프 가기 싫어하는 마음뿐이었습니다. 그런 저의

 

안일한 생각을 우리 성당 샘들과 친구들은 바로 첫날!! 바꿔 주셨죠.

 

제가 다른 캠프는 안 다녀왔지만 그 어느때 보다도 즐겁고, 또 저에겐 느끼는 것이 많았던

 

캠프였습니다. 떼제 기도땐 정신없이 혼자(^^) 기도도 하구, 공동체 미사땐 울뻔 했답니다.

 

넘 넘 좋아서~~ 래프팅두 정말 좋았구.. 마지막 날 마지막 프로그램도 저에게 있어

 

전환점이 된 것 같구요. 글구 학생회 face잼있었습니다!!

 

글구 주님 맛들이기두 나름대루 제겐 의미있던 프로그램이었구.. 정말 영원히 잊지

 

못할겁니다!!

 

마지막으로, 선생님들, 캠프기획단들, 학생회들, 그리고 같이 간 친구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추신: 디모테오 샘, 장 바오로샘, 학사님!! 글구 마지막으로 ’강 바르톨로메오 선생님’

 

     ^o^(이 말만 하면 왜 이렇게 웃기지)  정말정말 수고하셨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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