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2동성당 자유게시판

상계2동 중고등부 교사회 화이팅! (초등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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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아 [isabella99] 쪽지 캡슐

1999-08-27 ㅣ No.80

정말 오랜 만에 상계2동에 왔는데 너무 가슴이 아파요. 왜 이렇게 게시판 글들이 없지요. 중고등부는 아직도 컴을 못 고친 것인가요? 빨리 상계2동의 게시판이 활성화되길..... 정민아! 어제 오랜만에 목소리 들어서 정말 좋았어.. 다시 한번 생일 죽하하고 가까운 시일내에 꼭 다시 만나자!! 관우오빠! 군대 가신다면서요.. 오빠는 가서 잘 하실 것같아요.. 강하잖아요.. (아부? NO) 군대가기 전에 오빠 얼굴 한 번 봤으면 좋겠지만 그 전에 오빠가 이 글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어쨌든 건장한 대한의 아들이 되어서 올거가 믿어요. 그리고 용태 선생님? 오빠? 혹시 저 기억하세요? 문경세재로 도보 성지순례갔을때 오빠가 이끄는 팀의 일원이었잖아요.. 그 후에 맞은 기억들이 많은데.. 기억하시는가요!?!?!?!?!? 지금 교감티쳐라고 들었는데 맞죠? 열심히 하세요.. 오빠는 잘 하실 것같아요.. 언젠가 얼굴 한번 봤으면 좋겠네요. 항상 즐겁고 평화롭고 행복하고 서로 사랑하는 멋진 사람들이 있는 중고등부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초등부에 있는 상근, 용운(아직도 열심히 하고 있겠지?) 너희도 역시 소식이 없구나.. 보고싶은데.. 볼 수가 없다니... 내 연락처는 61번에 있으니 제발 연락 좀 하고 지내라.. 아니 나에 대해 벌서 잊어버렸나!? 아니지.. 연락 기다릴게. 여러분 모두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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