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검정성당 자유 게시판

우리의 사생활

인쇄

이은영 [agnes0121] 쪽지 캡슐

1999-05-27 ㅣ No.491

은영이에요...

잠깐 나갔다 오겠다고하고 겜방에 와있지요.근무시간이거든요.

오늘 지훈이가 휴가를 나오는데 전화를 안하네요 나쁜시키...

유준이는 압구정에서 바람맞고 있고 우리 유미는 차비 2.000원이 없어서 학교도 못가고,,

은혜가 많이 아프답니다.건강하게 생긴것이 아프긴...빨리 일어나야 할텐데...

효주는 오늘 소개팅한다던데..우하하 잘되길..

명웅이는 논산가있구 우리 경만이가 드디어 입대를 하는군요..기다릴께..군화거꾸로 신지 말기를...요즘 지웅이 얼굴본지도 오래 되었군요.내일 회합가면 보겠군.

재연이와 유진이는 요번주가 마지막이에요 그래서 너무너무 아쉬워 하더군요..전

 

어제 영화를 봤어요.비디오도 보구요...제가 좋아하는 사람과 말이죠..하하    

또 오해들 하겠군.

빨리 들어가 봐야겠네요.

베로니카 수녀님 뭐하세요?내일 뵙죠 그럼,꾸벅

아녜스였습니다.



50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