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RE:629]동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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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나하구 똑같은 일이 일어나다뉘!
다른 상황일수도..
요즘 나두 짜증이 무척늘었거덩~~
짜증이 지나치니깐 나한테 주어진 일을 많이 그르치더군^^
가까운예루 연합회일을 하면서 댕수회장한테 짜증을 많이냈쥐..
회장이 지시한 일을 자주 잊어먹구.. 뒷북만 쳤다눼^^*
내가 짜증을 내고 일을 그르쳐두 이해해주니까
미안하면서두 고맙더라구.. (댕수가 몰르긴멀라두 속많이탔을꺼당!)
역쒸 동창이라서 다른거같애 아하하~~
쫌 옆으루 빠졌군!
친구가 소중하다는 걸 느끼는걸보니
앞으루 살아가는데 있어서 제일 큰 재산을 얻은거같은데
나두 마찬가지지만 정화가 말하는 욕심이라? -.-a
사람이라는 것이 살다보면 마찰이 있지않겠어?
다 자기의 아집속에서 세상을 맞추려는 태도때문일꺼야.
정화는 사교성이 풍부하니깐 금방 나아지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