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인쇄
윤재완 [serra4]
2002-05-08 ㅣ No.1427
어느 마을에 구두쇠로 소문난 사람이 살고 있었다
얼마나 지독한지 밥상에 만찬이라곤 달랑 "간장"한가지 뿐이었다
"두번 찍지마라!!!" 짜다!!
어느날 저녁을 먹는데 막재아들이 불평을 했다...
"왜그러냐 막내야?"
"아버지 형이 간장을 두번이나 찍어먹었어요"
그러자 아버지가 점잖게 말했습니다
"놔더라! 오늘 형 생일 이잖니" ㅡ,,ㅡ;;
0 61 0
추천 반대(0)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