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골 자유 게시판
"수유" 리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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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열어보게 되었습니다. "수유"하면 말만 들어도, 글자만 보아도, 가슴이 울렁거리는군요. 수유골에 저의 흔적이 남아 있기 보다는, 저의 가슴에 수유골의 흔적이 있기때문이죠. 그리고 게시판을 보니 눈에 익은 분도 계시네요. 반갑습니다.
수녀님이 이 늦은밤에 기도 않하고 무엇하느냐구요? 왠종일 착한일했어요!!!
지금 눈꺼풀이 무거워서... 이만... 다음에 제정신이 나면 다시 들르겠습니다.
주님의 평화가 항상 여러분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