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골 자유 게시판

오늘은 성당 스카웃 대원들을 데리고

2박 3일로 캠버리를 갑니다.

저희 성당 애들뿐 아니라 전국에서 모인다네여..

빨리 자고 일어나야 할텐데..

언제 잘 수 있을련지 모르겠습니다.

서로 선물 교환하는 시간이 있다고 해서...

지금 취미를 살려서 자수하고 있습니다.

아~~!!! 저희 바오로회 여자애들끼리의 MT

살 태우려 무지 애썼으나.

민박집 옥상에서까지 누워서 썬텐을 하였으나...

넘 실망입니다...(아무도 몰라봅니다)

요번에 갔다오면 좀 달라지겠져?

산악활동을 맡아서

전 하루종일 온갖벌레와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과 싸워야 하거든여..*^^*

다녀오겠습니다.

무사히 모두가 다녀올 수 있도록 기도중에 한번씩 기억해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