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늘 함께 있고 싶은 희망사항이 지속되려면,

들여다보려고만 하는 시선을 같은 방향으로 돌려야 할 것이다.

서로 얽매이기보다는 혼자 있게 할 일이다.

거문고가 한 가락에 울리면서도 그 줄은 따로따로이듯이,

그러한 떨어짐이 있어야 할 것이다.

법정스님 <<함께 있고 싶어서>>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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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만에 들어왔슴다.

준호오빠가 탈출을??

어지간히 답답했나보군여.

하긴 요즘처럼 날두 더울때...

딱히 쓸말이 생각나지 않네여.  쩝!

난중에 또 들어옵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