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동성당 게시판

욱경아!

나 여훈인데. 잠깐 왔는데 너의 아이디가 보이더라구... 저번주에 부활 성야미사때 보고 본적이 없구나. 너희도 이제 시험이 끝난거 같구나. 난 오늘 끝났거든. 하지만 아직 남아있는 시험이 장난이 아니야. 나도 전공 시험인데 하나도 모르겠어. 너무 늦었는데 부활 축하하고 서울은 날씨가 어떤지 모르겠다. 그리고 너 e-mail 하나정도는 만들어 놓도록 해라. 그리고 나 연락처좀 알려줘. 전화기가 바껴서 번호를 모르겠거든. 그럼 이글을 읽는 즉시 답변을 올리도록....

아님 나한테 메일을 보내던지..

내 메일 주소는 kdhs28@hanmail 이거든..

시간나면 가끔 메일좀 보내라..

그리고 멜라니아 선생님은 잘 계신지 궁금하네..

그때 미사 보면서 잠시 본거 같은데.....

그럼 다음에 한번 보자..

연락좀 하고...

번호는 바뀌지 않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