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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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4일 주보=절제.보속 봉헌통에담겨진 우리의 사랑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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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4-11 ㅣ No.1428
아침 햇살에 투명한 꽃잎을 피어보이는 나팔꽃!
오늘 아침 햇살에 우리 영혼이 한송이의 나팔꽃처럼 주님을 향해 피어나고 싶습니다. 행복으로 아름다움으로 부활하신 주님앞에 피어나고 싶습니다.
햋빛을 받아 이슬을 먹고 당신을 향해 피어 맑게 웃는 우리의 모습을 보시고 주님은 무어러 하실까요?
너에게 평화가 너에게 사랑을,,, 하시며 환히 웃으시는 부할의 주님을 마음 속 깊이 간직하고 그 기쁨을 , 행복을 가까운 이웃과 함께 나누렵니다.
샬롬! 벗들이여!
첨부파일: 둔촌동4월14일주보.hwp(15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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