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해동이의 좋은 성가 부르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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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동 [hdp1] 쪽지 캡슐

2000-07-31 ㅣ No.960

해동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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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이의

 좋은 성가 부르기 (20)

 (이 게시물은 Netscape Navigator 에서는 제대로 뜨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되었군요. 너도나도 산으로 강으로 바다로 떠나는 신나는 때입니다. (저는 아니지만...)

 신문에서 이런 기사를 보았습니다. 한 목사가 물에 빠진 어느 아이와 그의 어머니를 구하려다가 결국 익사했다고 ... 어쩌면 그 목사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몸소 보였는지도 모릅니다. 몇년전에도 이런일이 있었죠. 배문한 신부님이라는 분께서 물에 빠진 교우 세명을 구하고 자신은 탈진해서 돌아가신 일. (갓등 중창단 3집에는 그 추모곡인 사랑의 혁명가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자기 희생을 통한 사랑, 그보다 값진 사랑이 있을까요?

 

 낙산중창단의 노래입니다. 평화방송 ’사노찬노’를 열심히 듣는 사람이면 들어본 경험이 있으실 것입니다.

 

 코이노니아(수록음반:코이노니아-주님과 함께

                  ,낙산 중창단) 이용현 작사/작곡

 

                       (음악자료:가톨릭 음악 세상)

 코이노니아
 

 랄라라 ~

 눈부신 아침 햇빛의 깨끗함을 한아름 머금고

 도르르 흘러내리는 조그만 이슬방울 속에는

 우리가 원하는 우리가 바라는 작은 평화 살아 숨쉬고 있네

 

 비구름 머문 어제의 어두움 이제 모두 지나고

 끝없이 펼쳐져 있는 드넓은 하늘 바라보면은

 우리가 원하는 우리가 바라는 모든 희망이 우릴 부르고 있네

 

 어디에선가 들려오는 산새들의 지저귐 어디에선가 들려오는 풀벌레 소리

 우리 모두가 그 속에서 한데 어울어지며 우리의 마음 나누면서 함께 노래해

 

 라 ~ 우리 함께 노래해

 라 ~ 우리 함께 춤을 춰

 라 ~ 우리 서로의 사랑을 나눠요

 라 ~ 우리 함께 웃어요

 라 ~ 우리 함께 즐겨요

 라 ~ 우리 모두 다

 라 ~ 주님과 함께

 

첨부파일: 코이노니아.ram(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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