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히 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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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경호(도미니꼬) [morningnews]
2001-01-04 ㅣ No.1338
내 마음의 고향...응암동 게시판을 열어보니...미카엘 신부님께서 떠나 가시는군요...
자칭 별명이 "조폭"이라 하시며 쉽고 편안한 기도에 젖어있는 우리들을 위해 악역을
자처하시기 시작한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언제나 주님 안에서 고독한 모습으로 다가오시던 미카엘 신부님...
가시는 발걸음마다 더욱 경쾌한 평화의 종소리 울려 퍼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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