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

여긴 면목동입니다.

먼저 울 남신부님이 잘 가셨는지 궁금하구요...글구 월곡동 게시판도 한번 구경 할겸 이렇게 들렀습니다.

저는 면목동 생활성가 (누리울림)단원이구요.이름은 유영신입죠!

우리 신부님이라고 불러 왔는데..이젠 월곡동 신부님이 되셨으니~에고 뭐라고 불러드려야 하나?

신부님 기분이 어떠세요.짐은 다 푸셨는지...

신부님! 어제 사실은요.

에고...신부님이 조금은 외로워 하실줄 알고 위안 공연차 갔었는데...왠걸요?

신부님은 환한 미소와 여전히 그 여유로운 모습으로 계셔서 그냥 조용히 왔답니다.

그렇게 좋으신 티를 팍팍 내면 울 면목동 청년들은 서운하지요...

농담이구요!@!

신부님 꼭 건강히 잘 계셔야 해요.

인기 관리도 여전히 잘하시구요.

월곡동 청년 여러분! 남 신부님 인기(쨩!) 이였답니다.

신부님은 우리를 이해해 주시려는 맘과 청년들편에 항상 서주셨던 남 신부님 이셨거든요.

저희는 정말 신부님 잊지 못할꺼예요.

신부님..보고플꺼예요.

글구 여러분 게시판 잘 보고 갑니다.

남 신부님 자~알 봐 주세요.(에고~꼭 엄마같네)  

 <면목동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