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RE: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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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미 [ireksm] 쪽지 캡슐

2001-01-13 ㅣ No.2047

 

 

 

 신부님의 빈자리가 예상과 달리 전혀 안느껴져

 사람들이 굉장히 이상하게 느끼고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 이상하다 . 이 종안 신부님이 계실때랑 지금이랑 왜, why  마음이 똑같이 편할까.

 아냐 어쩜 지금이 더 편안한것 같아/  대충이런식으로요...)

 

 그러나 너무 섭섭히 생각 마세요.  

 

 - 제 소견으론 신부님의 여기를 생각하는 기도와 마음이 뻗쳐   

  멀리있으나 가까이 있는듯/

 

   마치 예수님께서 성령을 보내셨듯이요.

 

                  - 닥살 돋으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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