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RE:20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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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의 빈자리가 예상과 달리 전혀 안느껴져 사람들이 굉장히 이상하게 느끼고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 이상하다 . 이 종안 신부님이 계실때랑 지금이랑 왜, why 마음이 똑같이 편할까. 아냐 어쩜 지금이 더 편안한것 같아/ 대충이런식으로요...)
그러나 너무 섭섭히 생각 마세요.
- 제 소견으론 신부님의 여기를 생각하는 기도와 마음이 뻗쳐 멀리있으나 가까이 있는듯/
마치 예수님께서 성령을 보내셨듯이요.
- 닥살 돋으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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