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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갱끼 데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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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민 [soomin] 쪽지 캡슐

2000-03-30 ㅣ No.1250

안녕하세요.   연희동 주일학교 졸업생인 최수민입니다.

 

전 지금 제 교적이있는 월계동에서 교사를 하고있답니다.

순걸이 선생님하고만 핸폰으로 (동기이기에) 여러번 통화만 했었는데..  3월달

월례교육을 가서 제가 아는 후배를 만났지요.  그땐 후배가 아닌 동등한 교사로서요.

암튼 너무 반가왔구 다시금 연희동 성당의 추억을 되새길수가 있었답니다.

 

몇달만 있으면 여름방학이겠죠?

연희동 교사분들은 캠프준빌 잘 하고계시겠죠?

저희성당에두 캠프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답니다.  항상 준비기간이 허술하고 짧았다라는

건의사항이 나와서 이번엔 적당한 시기라고 생각이되어서 시작했어요.

그럼 캠 준비들 열심히 하시구요.  언제나 학생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주님의 곁에

다가갈수 있도록 인도해주는 멋있는 교사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저역시 멋있는 연희동 성당의 선생님의 모습을 보구 비록 연희동은 안더라구

제 교적이 있는 성당에서 교사를 하고있은깐요.  

 

샌님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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