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샘터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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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토요일에 한글학교와 노인대학이 방학을 한 관계로 오늘은 무척이나 한가하게 느껴지는 토요일이랍니다. 지난 1년동안 한글학교와 노인대학을 위해서 봉사해 주신 선생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긴 여름방학이 끝나면 새로운 학년이 시작됩니다. 지난 1년동안의 경험이 새로운 1년을 더욱 알차게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이기를 바라면서 우리들 나름대로의 전통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참으로 그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 필요한 봉사자가 많이 참여할 때 우리의 미래는 밝을 것입니다.
그동안 참으로 고생 많으셨고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신경 써 주시고 함께하여 주시길 바라며, 혹시 이 글을 읽고 계신 필라델피아에 사시는 분으로서 함께 하고 싶으신 분은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표현은 잘 못하지만 저는 여러분을 진짜루~ 사랑한답니다.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