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광장
금긋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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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 사람, 들지 않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 싫어하는 사람....
심지어는 같은 고향, 같은 학교, 같은 동호회 등등...
끼리끼리의 울타리를 높이 쌓는 걸 좋아합니다.
그러나 하늘도, 바다도, 바람도, 태양도, 비도
금을 긋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울타리를 쌓는 일도 없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속 울타리를 걷어내십시오.
마음속에 그어진 선을 지우개로 지워 보십시오.
필라델피아 공동체가 함께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