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일반 게시판

아주 마니 마니 추카드려요~ 어쨰 컴에 많은 충족을 못 하시던 두분께서 드뎌

인터넷이라는 세상으로 첫발을 내딧으셨군요.. 홀홀홀

안녕하세여? 동규랍니다~ 주석학사님하구 시문학사님은 좋은일로 된건 아니지만

갑자기 밤을지키는 젊은 사나이들이 되신기분이 어떠신지 많이 궁금해요~

물론 조금은 더 밤에 성당으로 가는것이 많이 편해졌지요~ 언제나 밝게 웃어주시며

반겨주시는 두 분을보면 너무나도 감사하답니다~?!

제가 무언가를 해드릴수 없다는게 많이 한탄스럽기도하구요~ 저희 피정행사가 끝나믄

꼭 맛난거 사가지구 두분을 찾아뵈렵니다~ ^^

그때는 이런 저런 많은 교훈을 주세요~ 학사님들이 농담처럼 어떠한 뜻을 전해주실때는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몰라요~ 항상 좋은 모습만을 보여주시는 두 분을 동경하며...

초등부 병조엉님 밑에있는 동규랍니다 홀홀홀(할아버지버젼) ^^

p.s:정말로 기쁘게 아름답게 멋지게 삶을 살아가시는 시문,주석학사님과 영원히

    함께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김똥규 바오로가 오려분짐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