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일반 게시판
눈이 내리는 주일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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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이 제법 소담스럽게 내리는 주일 아침입니다. 연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분들은 눈길에 조심해야 겠지요 그리고 늦게나마 신천동게시판 2000번달성을 축하드리며 선물받는 세분께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짝짝짜~악.. 특히 김성훈군은 넘 수고가 많았어요 요즘 미사때 국악성가가 어려워 따라부르기 힘들었는데 게시판에 올려 준 성가들을 들어보니 참 좋더군요.. 당장 오늘 미사때부터 잘 따라 부를 수 있을 것 같아요 기쁜 마음으로 멜로디 하나를 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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