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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적 선행인 전통적 자선 행위의 두 종류들 [교리용어_자선] [_자선제공] [_자비] good_works 1445_ mer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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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6 ㅣ No.1461

 

 

게시자 주: (1) 본글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61.htm 에 접속하면, 본글 중에서 제시되고 있는 출처 문헌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q&a.htm 에 접속하면, 본글의 제목이 포함된, "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제공의 모든 게시글들의 제목들의 목록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i) 2006년 12월 16일에 개시(開始)하여 제공 중인 미국 천주교 주교회의/중앙협의회 홈페이지 제공의 날마다 영어 매일미사 중의 독서들 듣고 보기, 그리고 (ii) 신뢰할 수 있는 가톨릭 라틴어/프랑스어/영어 문서들 등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손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  (PC용, 날마다 자동으로 듣고 봄) [주: 즐겨찾기에 추가하십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m (스마트폰용) [주: 네이버 혹은 구글 검색창 위에 있는 인터넷 주소창에 이 주소 입력 후 꼭 북마크 하십시오]

 

(2)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본글에서 다루고 있는 동일한 주제를 다루는 졸글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works_of_mercy.htm  

(이상, 게시자 주 끝)

 

 

질문:

자선에는 어떤 종류들이 있는지요?

--------------------

 

당부의 말씀: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의 글들은 어떤 특정인의 감정을 자극하기 위하여 마련된 글들이 결코 아니기에, 다음의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1) 지금까지 필자의 글들을 읽고서 필자에 대한 "분노(anger)" 혹은 "질투(envy)"를 가지게 된 분들은, 혹시라도 그분들께 "걸림돌(stumbling block)"일 수도 있는, 많이 부족한 죄인의 글들을 더 이상 읽지 마시기 바랍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2) 그리고 위의 제(1)항의 당부의 말씀을 읽고도 굳이 이 화면의 아래로 스스로 이동하여, 많이 부족한 죄인의 아래의 본글을 읽는 분들은, 필자에 대한 "분노(anger)"와 "질투(envy)" 둘 다를 가지지 않을 것임에 동의함을 필자와 다른 분들께 이미 밝힌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3) 그리 길지 않은 인생 여정에 있어, 누구에게나, 결국에, "유유상종[類類相從, 같은 무리끼리 서로 사귐 (출처: 표준국어대사전)]"이 유의미할 것이라는 생각에 드리는 당부의 말씀입니다.


+ 찬미 예수님!

 

 

1. 들어가면서

우선적으로, 위의 질문과 관련된 용어들의 자구적 어의(語義)/의미(literal sense)들에 대하여 고찰하도록 하겠습니다.

 

1-1. 다음은, 자선 행위(almsdeeds)들에 영적 자선(spiritual alms)육체적 자선(corporal alms)이 있다는 설명을 하고 있는 영어 가톨릭 대사전"Corporal and Spiritual Works of Mercy(자비에 기인하는 영적 및 육체적 일들)" 제목의 글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출처: http://www.newadvent.org/cathen/10198d.htm

(발췌 시작)

The word alms of course is a corruption of the Greek elenmosyne (mercy).

 

자선(alms)이라는 단어는 당연히 그리스어 단어 elenmosyne (mercy, 자비)의 한 개의 전와(轉訛)(a corruption)입니다.
(이상, 발췌 및 우리말 번역 끝).

 

게시자 주 1-1: 위의 출처에서는 이 글의 제목으로 말씀드린 가톨릭 그리스도교 전통적 자선 행위의 두 종류들을 또한 나열하고 있으며, 이들의 우리말 번역은 아래의 제3-1항에 있습니다.

 

1-2. 다음은 Modern Catholic Dictionary에 주어진 alms(자선, 慈善) 라는 용어에 대한 설명입니다. 첫 번째 문장이 이 용어의 가톨릭 그리스도교 신학적 정의(definition)입니다:

 

출처: http://therealpresence.org/dictionary/a/a196.htm

(발췌 시작)
ALMS

 

Material or financial assistance given to a needy person or cause, prompted by Christian charity. Almsgiving is recognized by the Church as one of the principal forms of penance, especially since the mitigation of the laws on fast and abstinence.

 

자선(慈善, alms)

 

그리스도인들의 애덕(charity)에 의하여 촉구되는, 한 곤궁한 인격(person)에게 혹은 원인(cause)에 제공되는 물질적 혹은 금전적 도움을 말합니다. 자선 제공(almsgiving)은, 특별히 단식(fast)과 금식(abstinence)에 대한 교회법들의 완화 이후부터, 참회(penance)의 주된 형식들(principal forms) 중의 한 개로서 교회에 의하여 인정됩니다.
(이상, 발췌 및 우리말 번역 끝).

 

게시자 주 1-2:

(1) 다른 한편으로, 다음은 표준국어대사전에 주어진 자선(慈善)이라는 우리말 단어에 대한 설명인데, 위의 Modern Catholic Dictionary에 주어진 alms 라는 가톨릭 그리스도교 신학적 용어의 설명과 그 의미에 있어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지 정밀하게 비교/검토하십시오.

 

특히 이 표준국어대사전에 주어진 설명에 의하면, 표준국어대사전에 실린 자선(慈善)이라는, 차용된 번역 용어로서 사용되기 이전의, 우리말 단어의 의미는, alms 가 아니라, almsgiving 임을 알 수 있습니다:

 

출처: http://124.137.201.223/search/View.jsp

(발췌 시작)

자선(慈善)


「명사」

남을 불쌍히 여겨 도와줌.
(이상, 발췌 끝).

 

(2) 또 다른 한편으로, 다음은 중국의 한문문화권 가톨릭계에서 사용하는 天主敎英漢袖珍辭典 에 주어진 "almsgiving" 에 대한 설명입니다:

 

출처: http://www.peterpoon.idv.hk/Resource/Dictionary/A.htm

(발췌 시작)
almsgiving :施捨;救濟;(行)哀矜;佈施;捐獻:救助有需要的人是遵守愛的誡命,也是最後審判的標準。又可簡稱 alms
(이상, 발췌 끝)

 

이 사전 설명의 맨 끝에, "又可簡稱 alms," 즉, "또한 alms 라고 간단하게 부르는 것이 가능하다" 라는 언급이 주어져 있는데, 그러나 바로 이 설명은 위의 제1-2항에 주어진 Modern Catholic Dictionary에서의 alms almsgiving 단어들에 대한 설명과 다를 뿐만이 아니라, 즉 동일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아래의 제2-2항에 주어진 "신학 대전"에서의 이들 두 단어들의 용례들과 충돌하고 있음에 주목하십시오.

 

(3) 그리고 다음의 중국의 基督宗敎外語漢語神學詞典에서는, 더 나아가, "alms""almsgiving"을 아예 동일시하고 있는데, 이것은 위의 제1-2항에 주어진 Modern Catholic Dictionary에서의 alms almsgiving 단어들에 대한 설명과 다를 뿐만 아니라, 즉, 동일하지 않을 뿐만이 아니라, 더 나아가, 아래의 제2-2항에 주어진 "신학 대전"에서의 이들 두 단어들의 용례들과 충돌하고 있음에 주목하십시오:

 

출처: http://www.chinacath.org/book/html/162/9583.html

 

(4) (중간 결론 1)  따라서, 예를 들어, 성경 본문 혹은 가톨릭 교회 교리서 본문을 읽을 때에, 바로 위의 제(1)항에 발췌한 표준국어대사전에 주어진 의미대로가 아니라, 위의 Modern Catholic Dictionary에 주어진 용어의 정의(definition)대로, 차용된 번역 용어인 자선(慈善)의 의미를 이해하여야만, 본문 내용을 더 충실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1-3. 다음은 Modern Catholic Dictionary에 주어진 mercy(자비, 慈悲) 라는 용어에 대한 설명입니다. 첫 번째 문장이 이 용어의 가톨릭 그리스도교 신학적 정의(definition)입니다:

 

출처: http://therealpresence.org/dictionary/m/m171.htm

(발췌 시작)

MERCY

 

The disposition to be kind and forgiving. Founded on compassion, mercy differs from compassion or the feeling of sympathy in putting this feeling into practice with a readiness to assist. It is therefore the ready willingness to help anyone in need, especially in need of pardon or reconciliation.

 

자비(慈悲)/애긍(哀矜)(mercy)

 

친절하고자 그리고 용서하고자 하는 성향(disposition)을 말합니다. 측은히 여김(compassion)에 기초한 자비는 측은히 여김 혹은 동정심(sympathy)이라는 느낌(the feeling of sympathy)과, 도와주고자 하는 어떤 준비되어 있음과 함께 이러한 느낌을 실천으로 옮김에 있어, 다릅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어려움에 처한, 특히 사면(赦免, pardon) 혹은 화해(和解, reconciliation)의 필요가 있는,  누구든지를 도우려고 하는 준비된 의향(the ready willingness)을 말합니다.
(이상, 발췌 및 우리말 번역 끝).

 

게시자 주 1-3: 다른 한편으로, 다음은 표준국어대사전에 주어진 자비(慈悲)라는 우리말 단어에 대한 설명인데, 위의 Modern Catholic Dictionary에 주어진 mercy 라는 가톨릭 그리스도교 신학적 용어의 설명과 그 의미에 있어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지 정밀하게 비교/검토하십시오.

 

예를 들어, 성경 본문 혹은 가톨릭 교회 교리서 본문을 읽을 때에, 바로 위에 발췌한 표준국어대사전에 주어진 의미대로가 아니라, 위의 Modern Catholic Dictionary에 주어진 용어의 정의대로, 차용된 번역 용어인 자비(慈悲)의 의미를 이해하여야만, 본문 내용을 더 충실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http://124.137.201.223/search/List_dic.jsp

(발췌 시작)
자비(慈悲)

「명사」

「1」남을 깊이 사랑하고 가엾게 여김. 또는 그렇게 여겨서 베푸는 혜택.
¶ 자비의 손길/자비를 베풀다/자비를 구하다.
「2」『불교』중생에게 즐거움을 주고 괴로움을 없게 함.
¶ 천수관음의 많은 손도 사바세계의 아픈 마음들을 어루만져 낫게 해 주려는 자비의 손일 것이다.≪박종홍, 새날의 지성≫
(이상, 발췌 끝).

 

1-4. 다음은 Modern Catholic Dictionary에 주어진 "Divine mercy(신성적 자비)" 라는 용어에 대한 설명입니다. 첫 번째 문장이 이 용어의 정의(definition)입니다:

 

출처: http://www.therealpresence.org/dictionary/d/d239.htm

(발췌 시작)

DIVINE MERCY

 

The love of God beyond what humankind deserves. In one sense, every manifestation of God's love is an expression of mercy, since, absolutely speaking, God is not obligated even to create. But more properly, mercy is the exercise of divine charity toward those who have sinned. Mercy, then, is God's continued love of humans although they have sinned, his forgiving love that invites them to be reconciled with the God against whom they have sinned, his condoning love that mitigates and is even willing to remove all the punishment due to sin, and his superabundant love that mysteriously blesses the repentant sinners beyond what they might have received from God had they not sinned.

 

신성적 자비/하느님의 자비(divine mercy)

 

인류가 마땅히 받을 만한 바를 넘어서는 하느님의 사랑(the love of God)을 말합니다. 하나의 의미에 있어, 하느님의 사랑의 각 명시(明示, manifestation)는 신성적 자비의 한 표현인데, 왜냐하면, 절대적으로 말하여, 하느님께서는 심지어 창조하도록 의무지워지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더 고유하게(properly) 말하여, 신성적 자비는 이미 죄를 지은 자들 쪽으로 신성적 애덕(divine charity)의 행사(exercise)를 말합니다. 그래서(then), 신성적 자비는, 비록 인간들이 이미 죄를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들에 대한 하느님의 계속되는 사랑이고, 그분께 반하여 이미 죄를 지은 그들이 하느님과 화해하게 되도록 그들을 초대하는(invite) 그분의 용서하는 사랑(forgiving love)이며, 그리고 회개하는 죄인들을, 만약에 그들이 죄를 짓지 않았더라면 하느님으로부터 그들이 받았었을 바를 넘어서는, 신비하게(mysteriously) 축복하는 그분의 과잉의 사랑(superabundant love)입니다.

(이상, 발췌 및 우리말 번역 끝)

 

1-5. 따라서, 바로 위의 제1-3항자비(慈悲)/애긍(哀矜)(mercy)제1-4항신성적 자비(divine mercy)정의(definitions)들부터 우리는 다음을 알 수 있습니다: 

 

1-5-1. 하느님이 무한히 자비로운 분이시고, 그리고

 

1-5-2. 예수님께서 마태오 복음서 6,1-18에서 직접 거명하신 경의(敬意)와 함께 당연한 의무들에 대한 충실(piety), 즉 세 개의 의로운 일들, 즉 세 개의 선행(good works)들 중의 한 개인, 자선 제공(almsgiving)을 하는 자들은 오로지 자비로운 자들[즉, 자비(慈悲)/애긍(哀矜)(mercy)이라는 덕(virtue)을 실천하는 자들] 중에서있을 수 있다.

 

1-5-3. 예수님께서 마태오 복음서 6,1-18에서 직접 거명하신 경의(敬意)와 함께 당연한 의무들에 대한 충실(piety), 즉 세 개의 의로운 일들, 즉, 기도(prayer), 단식(fasting), 그리고 자선 제공(almsgiving)이라는 세 개의 선행(good works)들에 대한 글들의 모음은 다음에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piety_concept_error.htm <----- 필독 권고

 

2.
2-1. 자비(慈悲)/애긍(哀矜)(mercy)에 대한 성 토마스 아퀴나스(St. Thomas Aquinas)신학 대전(Summa Theologica), IIa IIae, q30, Mercy(자비) 에 주어진 가르침과 이 신학 대전의 입문서인 신학대전여행에 주어진 설명은 다음에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64.htm <----- 필독 권고

 

게시자 주 2-1: 자비(慈悲)/애긍(哀矜)(mercy)연민(pity, 불쌍히 여김)의 차이점에 대한 설명은 바로 위의 출처에 있습니다.

 

2-2. 자선(慈善, alms)자선 제공(almsgiving)에 대한 성 토마스 아퀴나스(St. Thomas Aquinas)신학 대전(Summa Theologica), IIa IIae, q32, Almsdeeds(자선 행위들) 에 주어진 가르침과 이 신학 대전의 입문서인 신학대전여행에 주어진 설명은 다음에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62.htm <----- 필독 권고

 

게시자 주 2-2: 바로 위의 출처에서는 이 글의 제목으로 말씀드린 가톨릭 그리스도교 전통적 자선 행위의 두 종류들을 또한 나열하고 있으며, 이들의 우리말 번역문은 독자들의 편의를 위하여 바로 아래의 제3-1항에 발췌하였습니다.

 

3.
3-1.
다음은 가톨릭 교회가 전통적으로 가르쳐온 자선 행위의 두 종류들입니다: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62.htm

(발췌 시작)
서로 다른 자선 행위들은 육체적 자선(corporal alms)들과 영적 자선(spiritual alms)들로서 잘 헤아려집니다. 이들은 통상적으로 자비에 기인하는 육체적 그리고 영적 일들이라고 불립니다.

 

자비/애긍에 기인하는 육체적 일(the corporal works of mercy)들은 다음과 같은 일곱을 말합니다:


(a) 배고픈 이들을 먹임 [주: 내면적 곤궁],
(b) 목마른 이들에게 음료를 제공함 [주: 내면적 곤궁],
(c) 헐벗은 이들을 입힘 [주: 외면적 곤궁],
(d) 나그네들에게 잠자리를 제공함 [주: 외면적 곤궁],
(e) 병자들을 방문함 [주: 내면적 원인], 
(f) 갇힌 자들을 되삼(to ransom the captive)
(*) [주: 외면적 원인],
(g) 망자들을 묻어줌(토빗 12,13).

 

자비/애긍에 기인하는 영적 일(the spiritual works of mercy)들은 또한 다음과 같은 일곱을 말합니다:


(a) 무지한 자들을 가르침(to instruct) [주: 사변적 지성의 경우],
(b) 망설이는 자(the doubtful)들을 권고함(to counsel) [주: 실천적 지성의 경우],
(c) 슬프하는 자들을 위로함, 
(d) 죄인들을 꾸짖음, 
(e) [하느님 혹은 이웃이 아닌 나에게 가해진] 상해들을 용서함, 
(f) 인내하면서 [상대방의] 잘못들을 참음, 
(g) 산 자들과 죽은 자들을 위하여 기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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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자 주: (1) 다음의 주소에 있는 라틴어본 신학 대전(Summa Theologica)의 해당 본문에서의 표현 "redemptio captivorum" 이 여기서 영어로 "to ransom the captive" 로 번역된 것인데, 육체적 자선, 즉, 자비에 기인하는 육체적 일들의 성경 본문 근거인 마태오 복음서 25,35-36에 따라, 예를 들어, 육체적 자선을 언급하고 있는 영어본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 제2774항에서는, "to ransom the captive" 대신에, "visit the imprisoned(갇힌 자들을 방문함)" (2티모테오 1,16-18; 히브리 13,3 참조)으로 번역되고 있다:
http://www.logicmuseum.com/authors/aquinas/summa/Summa-IIb-27-33.htm#q32a2arg1 

 

[내용 추가 일자: 2021년 1월 24일]

(2) 지금은 노예 제도가 없으나, 과거에는 그렇지 않았음에 주목하여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임진왜란의 결과 우리나라 조선인들이 일본에 붙잡혀 가서 노예가 된 이들이 많았는데, 당시에 일본에 선교사로 파견된 예수회 소속의 신부님들이 이들의 몸값을 지불하고 자유인 신분으로 회복시켜준 사례가 많았다고 한다. 그 결과, 이들 자유인 신분의 조선인들이 천주교에 귀의하여 열심 신자들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이상, 2021년 1월 24일자 내용 추가 끝]
-----

 

3-2.
3-2-1. "바로 나에게 해준 것?" 제목의 글은 다음에 있습니다. 특히 자비에 기인하는 육체적 자선 행위들의 성경 근거인 마태오 복음서 25,31-46 (소제목: 최후의 심판) 본문과 신뢰할 수 있는 유익한 주석/해설 등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45.htm 

 

3-2-2. "착한 사마리아인은 천국에 갔을까?" 제목의 글은 다음에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325.htm 

 

[내용 추가 일자: 2023년 2월 15일]

3-3.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이들 자선 행위의 두 종류들에 나열된 14개의 항들 각각의 성경 근거들 및 더 구체적인 설명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53.htm <----- 필독 권고

[이상, 2023년 2월 15일자 내용 추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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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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