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우리 성당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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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필희 [wsophia]
2002-08-23 ㅣ No.10313
그저께 수요일 오전미사는 그동안 병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한달에 한번 차량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미사에 함께
참례 하시는 날이었습니다
평소에 미사를 드리고 싶어도 도움없이는 성당에 가지 못하는
분들에 대한 따뜻한 배려인 것이지요.
신부님께서 일일이 안수를 해 주시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봉사하시는 분들의 모습도 참으로 아름다워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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