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야누수의 베이스님께 프란쭈가 하고싶은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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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실 [francescca] 쪽지 캡슐

2002-02-27 ㅣ No.3480

Dear 야누수의 베이수님

 

 

오늘에야 알았지 멉니까. 제목에 +뿌라스+ 붙은 것이 리플이 달렸다는 표시라는 걸...-,.-(단장님! 알려줘서 고마워. 복 받을꺼야)

야누스의 베이수분. 넘 멋져요. ^^

흔쾌히 저의 소원을 들어주신다고 하셨더군요.

그러나

기뻐 들뜬 것도 잠시. 오늘 예비자 교리 봉사에 갔더니

신부님 왈, 오디션을 통해 꼼꼼히! 선별한 후 단원을 받겠다고 하시더군요.

저희 우’즐’원의 어눌한 단장을 시켜 사알짝~ 귀엽게~ 로비 좀 하라고 했더니

역쉬 어눌히 푸쉬했더라구요. 짤없이 오디션을 보라는 말만 들었숩니다. ㅜㅜ

(그 오디션이라 함은 여자 백보컬을 말합니다. 드럼을 아예 못치면 절대 받을수 없다!는 신부님의 말씀을 전해 듣고 백보컬로 진입, 드럼에 접근하려 했거늘...)

그래서 슬픈 프란체스카. (이미 드럼을 시작했다고 쪼옴 보태서 다 떠벌려 놨는데...)

ㅠㅠ

 

요러한 시점에서 생각나는 저의 질문은...

베이수님의 빽은 여전히 유효한가요?  ^^;

 

 

슬픔에 빠져 허우적대는 프란체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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