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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웅 [eco75] 쪽지 캡슐

1999-12-15 ㅣ No.2635

정릉에 발을 끊은지도 벌써 넉달이 다 되가는군요.

 

이제 미련도 없지만, 여러 청년들에게는 미안한 생각이 많이 남는군요.

 

이렇게 오랜만에 이곳에 들른 이유는 다름이 아니고요,

 

작년에 제가 정리해 놓은 성당 성탄장식 전구를 혹시나 못찾아서

 

또다시 작년같은 고생(?)을 할까봐서 이 글을 올립니다.

 

작년 성당 돔에 장식했던 전구랑 성모상 장식했던 전구는

 

강당 창고 안에 있는 선반(?)안에 있구요(이름 써 놓았어요.),

 

그 옆에 있는 강당 화장실(잘 모르면 요한 아저씨께 여쭤보세요.)에는

 

"축 성 탄" 글씨에 전구 꽂아놓은 것이 있으니까 잘 손봐서 사용하세요.

 

그리고 성당 구유를 꾸몄던 전구는 강당에 같이 있지 않으면

 

성당안에 독서자 옷갈아입는 방에 있을 겁니다.(사실 이건 잘 기억이 안나네요.)

 

빠르면 이번주, 늦어도 다음주에는 성탄장식을 시작하겠군요.

 

올해는 누가 할지 모르겠지만 수고하십시요.

 

감전 사고 특히 조심하시고, 합선 안되도록 잘 설계하셔서 성당 화재를 예방합시다.

 

 

 

P.S : 내년도 청년연합회장님 이하 여러 임원분들 모두 수고하십시요.

 

      and 영진이형, 미안해요.......

 

 

                                                   -- 정릉 뜬 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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