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동성당 게시판

하하 드디어 예술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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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열 [유랑극단] 쪽지 캡슐

1999-06-22 ㅣ No.148

하하 예술이란 이런 것이올시다.

여기는 학교 근처의 게임방. 지금은 1시 20분경.물론 하루를 막 넘긴 시간..

 

완샷 집회열고 6차로 여기 게임방에 와서 위대한 예술의 역작을 보게되었습니다.

 

다소 혐오감(?)이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만든 우리로서는 쾌감이 아닐 수 없습니다.

 

드디어 호열이가 굳뉴스에 가입하였습니다.

아이디는 보시다시피 "유랑극단"이어요.

왜 그런 아이디를 했냐고는 묻지 마십시요.

저의 생활을 보시면 이해가....

 

아~따 글씨가 큼지~익한게 보기좋구먼..

 

담에 보입시더 이제 집에가서 자식의 자는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네요. ..지금 이 옷과 양말 ..이틀째 착용중!

 

안농~여러분~!!!

다음부터 이 사이버 세상에서의 활약을 기대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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