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소영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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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재연 [rcha]
1999-08-28 ㅣ No.205
맑은 하늘처럼 늘 밝고 명랑한 소영아!
안녕?
지난번에 도서관에서 띄운 글 뒤늦게 잘 읽었단다.
요즈음은 불편했던 마음 잘 정리되고 있는지...
사랑하는 소영이와 친구들 덕분에 늘 마음 한자리에 잊혀질 수 없는 행복감이 있다는 사실에 너무 감사하단다.
얼마 남지 않은 학창 생활 잘 마무리 하길 바라고 장래 문제도 하느님께서 도와주시길 많이 기도할께.
사랑해...
소영이를 사랑하는 사람(누구게?)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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