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동성당 게시판

작은 나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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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진 [zumf1029] 쪽지 캡슐

2000-10-12 ㅣ No.696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작은 겸손이 하나되게 하소서

탕자된이 구원받게 해주시고

거짓된이 참회하게 하소서

당신의 십자가를 봅니다

고통 속에 묻히신 신앙의 의미를

한없이 너그러우시면서 내치심을

당신은 말하십니다

말없이 있는이의 의미를

우리가 옮바른 신앙이 되길

성모님의 눈물로서 얘기합니다

미움의 괴로움을,용서의 시간을

은총받은자의 겸손과 행동을 말합니다

새롭게 되소서 이브몽땅의 고엽처럼

하나의 밀알을,새싹의 신비로움을

변하는 것의 순종하라고 말합니다

묵상속에 용서를 기도합니다

당신의 십자가 그늘에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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