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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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hwapark [djyhpark] 쪽지 캡슐

1998-11-02 ㅣ No.2

저는 1990년부터 6년에 걸쳐 한강 교회에서 정열을 가지고 평신도로서 신앙의 힘을 기르려고 노력하고 봉사했던 박용화, 세자 요한입니다. '한강 성당 게시판'에 들어와 보니 감개 무량합니다. 얼마나 반가운지 한강 교회의 형제 자매들을 본것같습니다. 오랜만입니다. 지금 저는 고양시 화정동 교회를 거쳐 대방동 교회에서 레지오 활동 단원으로서 봉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 것도 다 한강 본당에서 저를 키워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되어 더욱 감개 무량합니다. 앞으로 인터넷을 통하여 자주 소식을 전하여 옛정을 되새기기 바랍니다. 한강 본당 여러분 영육간의 건강하심을 빌면서 이만 줄입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감사합니다.

 

                                         한강 본당을 잊지 못하는 박용화, 세자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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