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1304]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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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영 [piglet]
1999-10-30 ㅣ No.1308
먼저 아직 결혼 아니 남자친구도 없는 저이지만 정말 가슴 뭉클합니다.
지금 야심한 시각 이 글을 읽은 전 그냥 나가기가 어째 싫어집니당..
아!!! 이 가을밤 싸늘한 밤에 맛있는 꼼장어가 갑자기 먹구싶어 집니다.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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