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사실 기회를 만들 계획입니다.

하지만 몇몇 신자들은

소위 유명세(?)라는 것에 많이 좌우되기 때문에

좋은 강사를 어렵사리 모셔와도

참여하는 사람이 적으면

강사분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해서리...

일단 강의 테잎으로 소개를 하고

(강의 테잎을 듣는 사람들은 주로 시간이 없거나

강의 듣는 것을 귀찮아해서 그 가치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으리라 생각되어서)

한 번 저희 본당에 일일피정 형태로 모실 예정입니다.

아마도 순교성월(9월) 쯤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렇게 반응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자분들이 반응을 보여줄 때

그것이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지

신부들은 행복하답니다. ^.^

띠노 신부